리뷰/관심사
심야괴담회 61회 - 220901
드리핀 차준호와 바다가 게스트로 나온 심야괴담회 61회 심야괴담회 사전 인터뷰 때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서너 명이 내는 화음 소리를 들었다는 차준호 심야괴담회 시청시 촛불을 켜고 시청한다는 바다. 오늘도 그렇듯 무서운 이야기에 진심인 두 괴스트를 모신 심야괴담회 61회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 우리 집 : 솔라, 차준호 2016년 늦여름 늦은 밤. 감나무가 아빠를 죽이려 한다며 울며 달려온 진아를 보며 제보자 두진은 며칠 전 진아에게 일어난 일을 떠올리는데 비바람이 치던 어느 날 아빠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던 진아는 집 마당 감나무에서 이상한 형체를 보고, 아빠의 모습을 한 - 그렇게 착각할 만한 형체가 나가라며 윽박을 지르는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바람에 덜컹거리는 창문을 닫으려 ..
2022. 9. 1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