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관심사
심야괴담회 59회 : 220818
심야괴담회 59회 : 220818 역대급 사연들로 꾸려진 심야괴담회 59회. 역대급 회차에 걸맞는 무서운 후일담들로 시작을 하였는데요 조연출의 몸에서 향냄새가 나고, 피디와 조연출의 통화중 수화기 넘어로낯선 여자목소리로 '추워'라고 하는 소리를 듣는 등 폐장례식장을 촬영하고 돌아온 제작진에게 알 수 없는 일들이 생겼다는데... 오싹한 분위기와 함께 방울을 흔들며 등장한 오늘의 괴스트 탤런트 이원종씨와 함께 하는 심야괴담회 59회 소개 시작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 살생부 - 김숙 집안 곳곳에 팥과 소금을 뿌려놓은 주은 씨의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까요 영업직의 특성상 술에 취해 귀가하는 일이 빈번한 주은 씨 남편 선재 씨 그렇게 귀가를 할 때마다 집안을 쿵쿵거리며 걷고, 허공에 무자비하게 막말을 해대는 주..
2022. 8. 1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