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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유튜브

강추 뇌 건강 운동

유튜브 의식의 흐름에 따라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요근래 가장 유용한 정보였네요~ 며칠 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일단 일차원적으로 움직이는 목이 시원해지더니 눈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 어떤식으로든 운동이 최고라는 신념이 한층 더 공고해지내요~ 모두 같이 해 봅시다~

2021. 3. 25. 06:20
주간 칼리스토가

눈은 푹푹 내리고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너는 앞에 있고 잔은 채워지고 이야기는 쌓여가고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너는 앞에 있고 잔은 채워지고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너는 앞에 있고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눈은 푹푹 내리고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잔은 채워지고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잔은 채워지고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잔은 채워지고 이렇게 계속 눈은 푹푹 내리고 잔은 비워지고 잔은 채워지고

2021. 3. 21. 21:24
주간 칼리스토가

끝의 시작

당신에게서 새로운 우주를 봅니다 아주 여러 개가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모습으로 쪼개집니다. 취사선택의 사치를 부릴 수 있는 영광의 시간들이 막 펼쳐집니다. 결심을 하고 용기를 내면 당신과 나의 우주가 뒤섞이며 같은 시간을 타고 갈 수 있겠지요 이제 끝을 향하여 시작을 합니다.

2021. 3. 17. 19:55
리뷰/책

첫번째 책리뷰 :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 시답잖은 남성우월주의자나 어쭙잖은 페미니스트들은 안 봤으면 하는 책이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어찌어찌하여 젠더의 간성을 건드렸는지는 모를 일이나 모자란 연놈들이 보고 서로 꽥꽥댈 이야기가 아니다 '여자니까, 남자니까 이러저러해야지'라는 이야기가 머리에 박혀 굳어버린 사람들에게 이젠 그러지 말자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덤덤히 말하고 있는 와중에 편을 가르고 '누가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다더라 괘씸하다'라는 썩어 문드러질 대로 문드러진 대가리들과 '이러저러해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몫이다'라며 떠들어대는 더러운 아가리들은 정말 읽지 말았으면 하는 책이다 글에 대한 모독이다... ​ ​ 흑인과 백인에 대한 내가 어쩌지 못할 다른 태도에 느끼는 절망만..

2021. 3. 16. 20:35
주간 칼리스토가

철로행

하루짜리 여행 ​ 곧게 뻗은 여러 토막의 ​ 철근이 길을 내어 ​ 굽이 쳐진 땅덩어리를 ​ 거침없이 내닫는다 ​ 창밖으로 훑고 지나가는 ​ 빠른 풍경의 시선들과 ​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 흘러 들어오는 귀익은 노래 한 소절 ​ 그렇게 철길을 타고 ​ 여행이 온다.

2021. 3. 13. 04:30
주간 칼리스토가

건투를 빈다

나는 넘어가는 석양 옆에 낚싯대를 드리운 저기에 있었고 ​ 당신들은 어딘가에 당신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었을 뿐 ​ 어디에 있든지 그냥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이었다 ​ 거기에 있으매 행복하길... 건투를 빈다

2021. 3. 1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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